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영향/교육/등교 관련 (문단 편집) ==== 여름방학 후 여전한 1학기 ==== 사실상 거의 2달에 가까운 개학 연기로 인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수업일수-수업시수 감축과 더불어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. 바로 [[여름방학]]이 끝나고도 학기별 수업일수 조정으로 인해 '''여전히 1학기인 것이다.''' 대부분의 학교가 8월 초-중순에서 여름방학을 시작하여 8월 말에 끝나, 2주를 1학기로 보낸 다음, 종강-2학기 개강 순서로 학사 일정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[* 고등학교는 가급적이면 이런식으로 하지 않지만, 결국엔 1주 정도 더 하는 학교가 좀 있다. 그리고 중학교도 드물게 있었다.][* 그런데 웃긴 것이 정작 '''교육부는 이 사실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었다.''' 등교 인원을 늘리라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낼 때 방학이 끝난 개학일 부터 실시하라는 내용으로 보내 큰 혼란을 야기한 것이다. 공문이 오기 전 방학을 시작한 학교들은 방학 중에 등교 인원 조정 공문을 받아들게 되어 이도저도 아닌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. 나중에 해명한 바로는 2학기 시작일이 개학일과 동일한 줄 알았다는 것이다. 이미 학사일정이 20일 가량 축소된 마당에 2학기 시작과 개학일을 동일하게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현장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전혀 없다는 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